[회고] 2026 Q2
2026.06.30
2026년 4월 ~ 2026년 6월들어가며지난 분기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이해해나가는 시기였다면, 이번 분기는 온전히 한 사람의 몫을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한 시기였다.특히 두 번에 걸쳐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하면서 팀에 피해를 주지 않고 내가 있어야 할 이유를 증명하고자 하기도 했다.지난 글 말미에 "코드를 잘 짜는 것만큼 무엇을 왜 만드는지 아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적었었다.이번 분기를 돌아보니 그 방향으로 조금은 나아간 것 같다.단순히 기능을 만드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왜 저장소를 바꿔야 하는지, 왜 같은 버그가 반복되는지, 왜 이 기능을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하곤 했다.이번에도 몇 가지 기억해둘 만한 일을 정리해보았다. 1. 전체 카메라 이벤트 리스트 배경현장에 설치된 모든 카메라의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