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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TA/Daily
글 172개

Take it easy

2010/02/16 00:29, 글쓴이 jETA

take it easy.
맘 편히 가져, 어렵게 생각하지 마.
뭐 대충 그런 뉘앙스.


take it easy.
내가 내 자신에게 하는 말.
편하게 사는걸 추구한다.








내가 너무 편하게 사는 걸까.
친구의 싸이를 보고 든 생각?
그저 흘러나왔을 한마디, 난 조금 놀랐다.

솔직히 지난 1년동안, 난 절실하지 않았.
그저 즐겼, 하고 싶은 것만을 했다.

까...
어떤 사람들은 내가 누리는 것들이 부러울텐데,
그저 즐기는 것은 나쁜걸까...


갑자기
내가 편할 자격이 될까
즐길 자격이 있을까 하는 생각.





그 누가
날 향해
손가락 끝을
향하게 할 때.


난 그 손톱 끝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입술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짧은 혀를 움직이며


당당할 수 있을까.
그 때도 짧은 단어를 되뇌일까.
take it easy.



편함의 가치.
마음의 평안.
소중한데.

편하길 원하지 않는 세상.
단지 내가 철이 없는 것일테다.





아직도 난 한참 어린가봐 지금도
난 이 세상이 두렵지 않은걸까?
...
세상이 너무나도 빨리 변해
하지만 생각은 여전히 답답해
내 자신만의 것을 찾길 원해
3rd Coast with the ill vibe roll it up
그 끝은 멀지 않아 모두 내 속에
내 머리 속이 너무나도 복잡해
음악에 취한 내 기분은 달콤해

- Represent by 3rdcoast


어쩌면 내가
작사가가 되길 바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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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패스, 내 긴장감을 만족시켜봐!

2009/12/13 23:27, 글쓴이 j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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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30분 이내의 아이스크림은 건강에 좋다. - 후기

2009/09/22 12:06, 글쓴이 jETA

  사실 글을 올리고서 반응이 시시했었기 때문에 내심 아쉬웠었다.
  물론 때문에 이렇게 후폭풍을 가지고 올 줄은 상상도 못했었고.

  아직도 리퍼러로그엔 검색엔진을 통해 "아이스크림 식후 30분"으로 타고 오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기사 더 보기"를 누르고서 아쉬워했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우매한 민중들

  그런데 이걸 또 믿고 질문 글을 올리고 또 이 글을 보고 답변을 하고, 추천수가 190개를 넘어가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아는 사람의 믿을 수 있는 답변"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몇몇 사람들이 내 글을 가지고 답변을 하고 또 저 질답을 보고서 자신도 먹겠다는 글을 올리는 상황까지.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엔 관대하고 평소에 관심 없던 문제에는 무심하다. 이런 성질이 온라인에선 조금 다르게 표현된다고 생각됐다. 원하는 정보는 재빠르게 유통시키고 기꺼이 추천을 클릭해준다. 문제는 이러한 행위는 정보가 정확하다면 묻힐 뻔한 좋은 정보가 수면위로 떠오른다는 긍정적인 상황이 된다. 하지만 부정확하다면? 하나의 루머가 잉태되고 곧 거대한 울음소리를 내게된다.

  빠른 웹의 발전이 사람들에게 맛보여준 편리함은 웹을 향한 맹신을 만들어 냈다. 이는 사람들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간소화하도록 했다. 검색결과에 출력되는 정보는 옳다는 생각은 무의식 아래에 옅게 자리잡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에 대해선 검증이란 잣대를 집어 던지고 환영하는 것이다.

  이 사건도 그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있다. 모든 정보는 거짓이었고 사람들은 “기사 더 보기...”버튼을 클릭함으로 정보의 진위 여부를 검증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던 정보이기에 믿고 퍼날랐다. 클릭 한 번으로 거짓임이 보임에도!

  박재범 사태도 비슷하다. 사건이 부각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금 더 박재범의 의도에 맞는 해석본이 올라왔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들떠보기는 커녕 기존의 해석본, 혹은 더 악의적인 해석본에 광적인 믿음을 보였고 끊임없는 악플을 만들어냈다. 박재범 사태는 네티즌들이 정보를 대하는 태도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꼽힐것이다.

  내가 의도 했던 의도치 않았던 추천수 반은 장난이라고 해도 적어도 400명 이상을 낚았으니 나름 성공적이라고 평가한다. 게다가 네티즌들의 밑바닥 의식까지 보았으니 또 건진게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쿡쿡 찔리는 사람도 있을까?

  재밌는건, 의식 낮은 네티즌들은 이런 글은 잘 안읽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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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하늘을 봐라

2009/08/08 20:24, 글쓴이 j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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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아 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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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

2009/03/21 22:05, 글쓴이 jETA

 
세시간 십 이분간의 접속 시도. 
스물 세번의 클릭. 

내가 나의 존재조차 잊을 때쯤
나와 오프라인은 하나가 된다. 



































시발 친구 목록이라도 좀 보자 !!!!





두칸의 안테나.
그는 잔인하고 악덕하고 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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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계는

2009/03/01 12:34, 글쓴이 jETA


뭐 이런거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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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2주차 -

2009/03/01 12:28, 글쓴이 jETA

어제로 2주차, 오늘로 다섯번째 출근

석촌역 MINISTOP.
이제 겨우 담배 종류 다 외우고... 점장부부가 상시 대기중이라서 청소나 진열같은건 덜 부담되는데
빈둥거리기도 좀 어색한지라 ㅋㅋㅋ ;;;;

주말 4시부터 11시.
학교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지라 오래 할 순 있겠다.

근데 진짜... 담배 몇개 팔았는지 세고 영수증 모으는건 지친다...
영수증이 개수하고 판매 개수하고 다르면 가차없이 월급에서 까고...

그거만 아니면 할만 한데...
당장 어제도 시재점검 0원 맞췄단말이지 ;;

아, 뭐, 저녁식사는 대충 주먹밥하나ㅋㅋ
어제는 샌드위치 하나.

견디다 못해서 요즘은 건빵하나 들고다닌다 -

사람이 많진 않은데도 대부분이 담배손님.
담배는 이거 귀찮은데 진짜... 다들 금연하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은 매장에 노트북 들고가야지.
일요일은 심심하니까 가서 꽃남이나 보고...

아, 근데, 네트웍이 5개나 발견되는데 왜 하나도 연결이 안되냐 ㅅㅂㅅㅂ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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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벽

2009/02/17 05:47, 글쓴이 jETA

 * 손목시계가 걸린다. 만약 나중에 함께 차자는 말을 들으면 그 때 같이 고르자는 생각으로 위로한다.
이 디자인은 나 혼자나 좋아할거 같으니까...

 * 남들 앞에서 부르기 위해 좋아하지도 않는 가수의 노래를 연습한다. 뭐랄까...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게 정석일텐데... 기분이 나쁘기도하고 오묘하기도 하고. 나를 남들에게 맞추어가는 작업. 아버지가 늘 말씀하시는 "사회에 적응해가는 과정" 중 하나일까?
 칭찬해줘요, 아빠.

 * 이따 술 많이 먹이면 어떡하지... 기독교학교니까 약하게 나가자... 라고 해도 난 무신론자 ㅇㅇㅇ

 * 만들기에 이제 강한 활력이 느껴진다. 두려움과 아쉬움으로, 그리고 설레임으로, 정체와 답답함이 오고가던 작업이었지만 이젠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일로 바뀌었다. 아직도 걱정과 두려움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기대감은 낮추고 있지만...
 리더 ?
 역시 암만 생각해도 내가 맡는건 나를 위해서도, 또 남들을 위해서도 좋지 않은것 같다는 느낌이...  실패의 산물은 어떤 일이던지간에 내가 짊어지기엔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떠오른다. 괜찮다는 말은 누구나 위로라고 툭툭 던져주지만 그 말이 독박을 덜어주진 않는다. 

 * 젠장할, 자야되는데 잠은 안오고, 7시 되면 또 앞에서 아스팔트 팔텐데... 술먹이면 졸린걸 취한걸로 위장이나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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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9

2009/02/09 23:41, 글쓴이 jETA

건망증 vs 카메라
202
vs 1115-7
설레임 vs 피곤함
1만원 vs 양심
초밥 vs 돈까스
학교 급식 vs 식당
서울 물가 vs 경기 물가
서울 집값 vs 경기 집값
서울 버스정류장
vs 오남 버스정류장
방향치 vs 로탄탄
머리빗, 생수 vs 크런키
오남초 vs 동구여중
와플 vs 디지로그
과거 vs 현재


그리고 흔들리는 그네와, 공원의 할아버지, 문득 찾아왔던 경비아저씨.

남은 기록은 몇개의 글자지만, 머릿속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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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 앞에 다가온 고민은...

2009/01/28 08:38, 글쓴이 jETA


눈을 감은 듯 뜬 듯 살다가 수능은 지나갔다.
KㅓK같이 길던 3년은 돌아봤을 때, 짧게, 다사다난하게 지났고.
평생에 누리지 못할 만큼 긴 휴식을 보내고있다.

잊고있던 결과가 나오고, 좋던 좋지 않던, 그 결과를 받아드는데.
년초에 목표했던 In Seoul은 생각지 못한 터럭을 잡아서
탐탁찮아도 이뤘다면 이뤘다.


대학을 가면
변할까?


내가 배우고 싶은걸 배우고, 만들고 싶은걸 만들고, 꿈꾸고 싶은걸 꾸고.
할 수 있을까?

밤에 문득 들던 생각은 단지
헛소리.










고3 후배들, 고4 친구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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